아는 형님 묘목 심어준곳에가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.
올해 처음으로 예초작업을 했는데 계속해서 일하느라 바뻐서 일정을 6월 29일에 잡고 횡성으로 고고...
나 포함 2명이서 하루 작업하고 올라왔다.
안산에서 아침 5시출발 저녁9시도착...
예초기 작업은 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고 딱 좋은 날씨였다. 하지만 차로 이동하는게 더 피곤했다.
풀과의 전쟁 이건 나무가 심긴 밭인지 아님 풀밭인지 구분이 안간다.
돌 위쪽은 밭, 밑에 하천 주변은 나지라고 해야하나 전부 돌밭 ㅋㅋㅋ
돌 몇방 마졌다.
줄로는 작업이 안되고 날로 작업....
풀이냐 어디에 낭구가 심어졌냐 보물찾기는 시작되고 끝나니 뭔가 보이는데 뭘까요???????????
